FBK 푸드비즈니스코리아

소 음경·고환부터 귀뚜라미·발효 상어까지…홍콩 팝업의 ‘혐오 음식’ 체험
홍콩 카이탁 에어사이드 몰의 팝업 전시는 소의 음경과 고환, 튀긴 타란툴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관람객은 음식 향을 맞히고 귀뚜라미와 발효 상어 등을 맛본다. 다만 전시가 내세운 문화 교육과 충격적이고 셀카 중심으로 보이는 연출 사이의 긴장도 드러난다.

대만 브랜드 150개, 50개국 진출…매장 넘어 공급망 수출 추진
대만 브랜드 150개 이상이 이미 50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대만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외 진출의 단위를 매장 밖으로 넓히고 있다. 식품 가공업체와 외식 장비업체, 자동화 기계업체, 원료 공급업체, 디지털 기술기업을 함께 연결하는 방식이다.

하이디라오 서양식 매장 3곳 시험…베이징 1인당 약 120위안, 항저우는 70~80위안
하이디라오가 1인당 약 120위안인 이탈리아식 매장을 베이징에 열었다. 산하 브랜드 럭키 가든(Lucky Garden)은 2026년 9월 기준 항저우 두 곳과 베이징 한 곳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출점보다 서양식 매장 모델을 소규모로 시험하는 단계다.

멕시코 외식 브랜드 ‘라 카사 데 토뇨’ 4억 달러 매각설…승부처는 인수 후 확장
멕시코 외식 브랜드 라 카사 데 토뇨(La Casa de Toño)의 잠재적 매각 가격이 4억 달러를 넘는 수준으로 거론됐다. 거래 가격만으로 사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보다, 인수 뒤 자체 출점과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지역 성장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다이어트 탄산음료에 크리머·시럽…집에서 만드는 무설탕 더티 소다
미국에서 틱톡을 통해 인기를 얻은 ‘더티 소다’를 집에서 조합할 수 있는 제품군이 나왔다. 스플렌다(Splenda)는 다이어트 탄산음료에 넣을 수 있는 무설탕 크리머와 시럽을 소개하며, 맞춤형 음료 경험을 가정용 식료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버거를 미리 굽지 않기로 했다…칼스 주니어, 약 1,000개 매장 주방 순서 바꾼 이유
칼스 주니어(Carl’s Jr.)는 버거를 미리 구워 보온하는 방식 대신 고객이 주문한 뒤 패티를 굽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약 1,000개 매장의 생산·실행 방식을 바꾸는 작업인 만큼, 핵심은 새 장비가 아니라 주문형 조리에 맞춰 주방의 순서와 교육, 가맹점 협업을 다시 설계한 데 있다.

일본 여름 수요, 3~4월부터…크레오, 2027년 봄 비식품 시장 보고서 판매
일본의 봄 판매에서 3~4월부터 여름 수요가 나타나는 ‘프리서머’ 흐름과 비식품 소비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가 2026년 10월 1일 나온다. 일본 기업 크레오(Kreo)는 2027년 봄 일본 비식품 시장을 대상으로 식품·음료 소비세를 1%로 낮추는 방안과 여름 수요의 조기화를 분석하고, 최신 의식조사를 바탕으로 비식품 지출과 판촉에 미칠 영향을 다룬다고 밝혔다.

홍콩 전골 뷔페, 밤 8시30분 이후 HK$98…맥주·탄산음료 포함은 HK$128
홍콩 외식그룹 다오샹(Tao Heung Group)이 매일 밤 8시 30분 이후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HK$98부터 전골 뷔페를 운영한다. 60여 가지 전골 재료와 딤섬, 튀김 간식,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HK$128 상품에는 지정 맥주와 탄산음료, 아이스크림이 포함된다.

킬 페 봉, 크리스마스 타르트 5종 예약…10월 1일 시작·12월 19~25일 수령

브라질 마늘 소스를 감자칩으로…레이즈가 셰프와 맛을 번역한 과정
펩시코는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흰 마늘 소스 계열의 맛을 감자칩으로 옮겼다. 텍사스의 브라질 시장과 레스토랑을 조사하고 브라질 현지 셰프와 협업해 맛의 기준을 정한 뒤, 칩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여러 시제품을 만들었다. 미국 소비자에게 더 익숙한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늘을 캐러멜화하거나 굽는 선택지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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