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K 푸드비즈니스코리아

이탈리아 식품산업 2,040억 유로…EU 포장 규정은 2026년 8월 적용, 2030년 일부 일회용 포장 제한
이탈리아 식품산업은 2025년 매출 2,040억 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유럽연합의 새 포장 규정은 2026년 8월 12일부터 적용되며, 2030년부터 판매 시점에서 제품을 묶거나 1.5kg 미만 신선 과일·채소에 사용하는 일부 일회용 포장 형식을 제한한다.

9위안 시금치부터 40위안 한 끼까지…중국 사이제리야가 ‘다이어트 식사’로 읽힌 이유
중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사이제리야(Saizeriya)에서 닭고기와 시금치, 온천계란을 주문한 이용자가 30위안 미만을 지불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9위안짜리 구운 시금치와 3위안짜리 밥처럼 메뉴를 나눠 고를 수 있어, 이용자가 한 끼 구성을 직접 조절하는 방식이다. 중국 매체들은 이런 가격과 선택 조합, 일반 레스토랑과 비슷한 식사 환경을 바탕으로 사이제리야를 ‘다이어트 식사’ 장소로 설명한다. 이 표현은 영양학적 효과가 아니라 매체와 이용자가 메뉴 구성과 식사 경험을 부르는 방식이다.

미국 소비자 34% “식품값이 가장 큰 걱정”…할인 장바구니 찾아 매장 더 돌았다
미국 소비자 34%가 2027년을 앞두고 식품 가격을 가장 큰 걱정으로 꼽았다. 소비자들은 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기보다 가장 싼 가격을 기대하는 매장에서는 저장용 기본 품목을 사고, 자녀 도시락 상품에는 더 지불하는 식으로 매장과 상품에 따라 지출을 나누고 있다.

코카콜라, 제로 탄산 3종에 식이섬유 6g…미국 동북부 일부서 10월 시범 출시
코카콜라(Coca-Cola)가 코카콜라 제로 슈거(Coca-Cola Zero Sugar), 스프라이트 제로 슈거(Sprite Zero Sugar), 프레스카(Fresca)에 캔당 6g의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를 추가한다. 제품은 2026년 10월 말부터 미국 뉴욕·뉴저지·펜실베이니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탄산음료 브랜드를 활용한 코카콜라의 진입으로 프리바이오틱 탄산음료 경쟁에는 대형 음료 기업의 기존 제품군도 들어오게 된다.

초가공식품 인증, 15개 카테고리로 확대…참여 브랜드 23곳
초가공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Non-UPF Verified 인증이 식품·음료 15개 카테고리로 확대됐다. 촘프스(Chomps)·심플 밀스(Simple Mills)·블루 다이아몬드(Blue Diamond) 같은 브랜드가 인증 명단에 포함됐다.

양고기부터 베이크드 알래스카까지…프랑스 셰프가 고른 홍콩 식당 6곳
한 끼의 메뉴보다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를 먼저 정하면 홍콩 식당 선택지가 달라진다. 홍콩에 12년 넘게 머문 프랑스 셰프 기욤 세주르네는 양고기와 수프, 클래식 메뉴, 호텔의 식사 환경, 기념일 서비스, 레트로 분위기와 인도 요리의 상징성처럼 서로 다른 이유로 여섯 곳을 추천했다.

KFC, 3.49달러 컵 치킨으로 오후 간식 시간대 겨냥
미국 치킨 체인 KFC가 3.49달러부터 판매하는 컵 형태 메뉴 ‘고 버킷(Go Buckets)’을 선보였다. 치킨과 감자 사이드를 한 용기에 담은 메뉴로, 전통적인 식사 시간 밖의 간식과 이동 중 소비를 겨냥한다.

돼지 스테이크 정식 1,230엔…일본 야요이켄, 에비프라이 추가 메뉴 선보여
일본 외식 브랜드 야요이켄(Yayoi Ken)이 일본산 돼지 뒷다리살을 사용한 포크 컷 스테이크 정식을 2026년 10월 15일부터 선보인다. 일본식 소스와 파·소금 소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기본 가격은 세금 포함 1,230엔이다.

우버, 기업 식사 플랫폼 이지케이터 23억 달러 현금 인수…평균 주문가 400달러
기업 식사 주문의 평균 금액이 400달러를 넘는 미국 플랫폼 이지케이터(ezCater)를 우버가 23억 달러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 이지케이터는 최근 12개월 동안 총예약액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가 종결되면 기업 케이터링 주문과 우버의 소비자·레스토랑 배달망이 결합된다.

3.49달러 치킨 간식 내놓은 KFC, 오후 시간대 공략…‘고 버킷’ 6종 출시
오후에 식사 대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치킨 메뉴가 나왔다. KFC는 3.49달러의 소형 메뉴 ‘고 버킷(Go Buckets)’을 출시하며 점심과 저녁 사이 시간대 확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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